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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이용규 화상채팅, '글래디에이터 남편♥'…애틋 부부
유하나 이용규 화상채팅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 4일 배우 유하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세상 참 좋아졌네요. 감사합니다. 이것 없었음 어깨에 얼음찜질 하고 있는 이 선수가 '글래디에이터의 러셀 크로우'를 닮았다는 걸 모를 뻔 했네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용규와 화상채팅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용규는 서로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지난 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신혼 부부임에도 남편의 전지훈련으로 인해 떨어져 있는 상황.
유하나 이용규 화상채팅 모습에 네티즌들은 "귀요미 부부, 그래도 기아를 위해 이용규를 잠깐 양보해줘요", "유하나씨가 이렇게 이쁜 줄 몰랐었네", "신혼에 화상채팅, 아니아니 아니되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유하나의 남편 이용규는 현재 기아타이거즈 야구팀 소속이며, 두 사람은 지난 해 12월 17일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