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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은퇴설 부인, ‘본업은 연기자’ 은퇴는 ‘사실무근!’
구혜선 은퇴설 부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배우 구혜선이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을 마지막으로 연기자로서 은퇴를 한다는 소문에 대해 소속사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일 구혜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은퇴 시사성 발언은 사실무근이다. 3월 방영되는 대만드라마 '절대 그이' 작품을 위해 프로모션 계획도 갖고 있고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줄 것이다. 현재 소속사에서 보도자료를 준비해 곧 배포할 예정"이라며 은퇴설을 부인했다.
이는 앞서 한 언론 매체가 구혜선이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는 보도를 내보낸 것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을 한 것.
구혜선 은퇴설 부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퇴라니 깜짝 놀랬다”, “연기는 은퇴하고 연출만 하려는 건 아냐?”, “아직 젊은데 은퇴는 말도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부탁해요 캡틴’ 에서 부기장 한다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