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일상, "매일 평화롭고 감사해"…행복 '듬뿍'

한지혜 일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한지혜는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매일매일이 평화롭고 감사합니다. 너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사랑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따끈한 뱅쇼(와인을 뜨겁게 데운 음료) 마시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깔끔하게 머리를 묶은 채 회색 도트무늬 니트를 입고서 뱅쇼를 마시고 있다. 특히,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한지혜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 일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것이 바로 유부녀 레전드”, “한지혜 일상 모습 한결 편안해 보여”, “진심으로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해 9월 미국 하와이에서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식을 올린 후 현재 미국 시카고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