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B / 홀림&CJ미디어 제공


지난 30일 첫 방송을 통해 훤칠한 외모와 강렬한 포스로 눈도장을 찍은 제이비(JB).

그는 세련된 스타일에 뛰어난 가창력, 화려한 무대매너에 더불어 신인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연기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이러한 관심은 31일(오늘)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그의 이름이 오른 것으로 입증됐다. JB는 JYP 5기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의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을 바탕으로 무대를 휘젓는 폭풍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JB는 본인의 이름과 같은 극중 제이비(JB)처럼 노래, 춤, 랩은 물론 준비된 연기력까지 완벽하게 갖췄다. 또한, 귀여움과 터프함을 동시에 지닌 양면적인 마스크를 갖춰 벌써부터 女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첫 방송 직후, 제이비(JB)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드림하이2’ 1회를 보고 오는 길입니다. 많이 재미 있었나요? 아직 미흡한 점이 많지만 차츰차츰 기대해주세요. 앞으로 15회 동안 더욱 더 재미있는 얘기가 많아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며 신인다운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더 발칙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돌아온 <드림하이2>는 오늘 2회를 통해 기린예고 돌+아이들과 아이돌의 본격적인 갈등의 시작과 함께 화려한 입방식을 선보이며 시청률 몰이를 시작할 예정이다.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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