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홍수현 / '샐러리맨 초한지' 장면 캡쳐


배우 홍수현이 가식 없고 털털한 '동네 누나'로 변신했다.

홍수현은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친근하고 가식 없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특히, 30일 방송에서 홍수현은 퇴근 후 집으로 돌아와 간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뒤 얼굴에 오이를 부치며 오이마사지를 하는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회사에서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려 애쓰지만, 집에 와서는 한 없이 망가지는 샐러리맨들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면서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고급 레스토랑보다 순대국밥집을 더 좋아하는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볼수록 가식 없고 털털한 ‘우희’의 매력에 시청자들의 호감이 날로 상승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회사에서는 완벽모드, 집에서는 폐인모드 완전 공감!”, “가식 없는 모습마저도 사랑스럽다”, “샐초에서 너무 예쁘게 나오는 홍수현!~”, “모든 직장인들이여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하그룹에 신약개발과 더불어 4남녀의 얽히고 설킨 러브스토리로 드라마의 흥미를 한층 더해가고 있는 SBS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는 월,화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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