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판타지오 제공


배우 정겨운과 정려원, 김서형과 이기영이 우아한 자태로 왈츠 삼매경에 빠졌다.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만 초한지>에서 각각 파트너를 이뤄 턱시도와 드레스 차림으로 다정히 춤을 추고 있는 두 커플에 대한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날 연회장 왈츠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정겨운, 김서형, 정려원 등 배우들은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미리 전문 강사를 만나 춤을 배우는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배우들은 단 한 시간만에 왈츠를 배우고 촬영 당일 수준급 춤 실력을 선보여 제작진으로부터 “타고난 춤 솜씨”라는 극찬을 들었다는 전언. 한 촬영 스태프는 “원래 두 시간으로 예정되었던 왈츠 수업을 한 시간 만에 끝마쳤다는 소식을 들었다. 춤을 가르쳐주신 교수님께서도 배우들이 정말 빨리 배운다며 놀랐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겨운과 정려원 등 배우들의 우아한 왈츠 솜씨는 SBS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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