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해를 품은 달' 캡처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월(한가인)의 호위무사 설로 분한 윤승아의 매력에 남심 뿐만 아니라 여심까지 흔들릴 태세다.

윤승하가 연기하고 있는 설은 극중 어린 연우의 몸종으로 월의 옆을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 인물이다. 어린 설과는 달리 남복을 한 사내의 차림으로 등장해 남녀를 막론하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를 품은 달>에서 설은 어릴 때부터 남몰래 흠모해 온 주인집 도령 염(송재희)로 인해 검을 잡기 시작한 덕에 8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월의 곁을 지키는 여검객으로 변모했다.

꽃무사로 변신한 윤승아에게 시청자들은 “이제 꽃도령 4인방에 꽃무사 1인 추가요”, “여자도 설레게 하는 윤승아의 꽃미모!”, “남장 여자 많이 봤지만 떨려보기는 또 처음~ 무사로 변신해도 감출 수 없는 최강 외모네요!”라는 평과 함께 방송 중에도 끊임 없이 관심을 보였다.

윤승아가 한가인의 호위무사 설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속 러브라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오늘(26일) 밤 9시 55분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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