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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열애설 심경, 아직은 친한 사이 "연인이면 말해줄게"
고준희 열애설 심경이 밝혀져 화제다.
배우 고준희는 2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알고지낸 지 오래된 친한 오빠 동생, 친한 선후배 맞는데, 친한 거 맞는데. 지금은 친한 사이인건데. 연인이면 말해줄게. 쉿"이라는 글을 올려 배우 주진모와의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앞서 20일 오전 한 매체는 "주진모와 고준희가 5개월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한 패션쇼장의 행사 후 파티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연인으로 관계가 진전된 계기는 주진모의 뮤직비디오였다"고 보도했다.
고준희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진모랑 나도 친한 오빠 동생 하고파", "오죽 답답하면 저랬을까", "누구 말을 믿어야 할 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서 프리랜서 포토그래퍼 박탄야 역을 맡아 촬영 중이며, 오는 2월 15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