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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이종석, 화보 속 '대략 난감' 패션 '이건 좀…'
배우 이종석이 '인스타일' 2월호 화보를 통해 독특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이종석은 편안한 듯 하면서도 세련된 코디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귀엽게 연출하며 그의 매력을 한껏 부각시켰다. 특히, 힙합바지를 연상케 하는 빨간 와이드 팬츠는 모태모델 이종석이 아니었다면 소화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짐작되는 아이템.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극 중에서는 항상 티격태격하지만 평소에는 친동생처럼 잘 챙겨주는 무척 자상한 오빠다. 말도 잘 통하고 유머러스한 면도 있는 남자"라며 "앞으로도 '안남매'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종석은 2012년 포부를 묻는 질문에 "시나리오가 주어졌을 때, 자신이 아니면 도저히 작품을 제작할 수 없을 만큼 캐릭터가 확고한 배우, 대체 불가능한 배우가 되고 싶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종석만의 매력과 색깔은 고스란히 담은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