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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블링블링 화보…'청년백수'에서 '몽환적 소녀'로
‘청년 백수’ 백진희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여배우로 변신했다.
‘로리타적 매력을 지닌 소녀의 어느 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보그걸 화보에서 백진희는 화려한 드레스에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 볼륨있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시트콤 <하이킥3> 속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빡빡한 촬영 일정에 육체적으로는 피곤하지만 촬영장에 있는 순간이 행복하다는 말을 반복 또 반복했던 백진희는 자신이 맡고 있는 시트콤 속 백진희의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며 “제발 짝사랑은 그만 끝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백진희의 또 다른 매력을 담은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보그걸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