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 제공


안구정화 꽃미남들이 안방극장 침투를 앞두고 있다.

18일 <닥치고 꽃미남 밴드> 제작사 측은 극 중 여심을 사로잡는 자체발광 꽃미남 멤버들로 구성된 밴드 '안구정화'의 현증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구정화 멤버들은 거리를 걷는 평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화보를 찍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반항기 있는 자유로운 영혼의 록밴드 멤버들의 캐릭터와 개성이 현장사진 속에서 살아숨쉬고 있는 것.

스틸컷 촬영이 있던 날, 지나가던 시민들을 발길을 멈추고 안구정화의 사진 촬영 모습을 구경하며 이들의 훤칠한 외모와 압도적인 포스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이민기(주병희 역)는 엘(이현수 역)에게 무언가를 조언해주는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끈다. 평소 '안구정화'의 맏형 이민기가 동생들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가고 있다는 제작진의 귀띔.

제작사 측은 "누구에게나 반항기 가득한 청춘의 시절이 있다. 그 안에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젊은이들의 방황과 열정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기 위해 배우들은 물론 많은 스태프들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는 오는 3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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