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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핫토픽] 정려원 자장면 굴욕, 고아라 다니엘헤니
정려원 자장면 굴욕을 당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유방(이범수 분)과 도피행각을 벌이던 재벌가의 안하무인 손녀 딸 여치(정려원 분)이 배고픔을 참지 못해 바깥에 내놓은 음식을 먹다 배달부에게 들켜 자장면을 뒤집어 썼다. 정려원 자장면 굴욕은 평소 패셔니스타로 불리운 정려원의 모습과 너무 달라 웃음을 주었다.
고아라 다니엘헤니 커플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고아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파파 촬영장에서 헤니 오빠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다니엘헤니는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다니엘헤니의 손은 고아라의 어깨에 고아라의 팔은 다니엘헤니의 허리에 있어 흡사 커플느낌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