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GnG프로덕션 제공


배우 이시영과 이엘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은재(이시영)는 무열(이동욱)이 꽃뱀 미진(이엘)에게 당할뻔한 위기에서 구해주지만, 무열은 추억이 깃든 소중한 목걸이가 미진의 손에 들어간 것을 알고 은재의 도움을 받아 그녀를 찾기 위해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무열의 목걸이를 가져간 미진이 그의 사인회에 섹시한 옷차림으로 나타나 그를 유혹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미진의 목에서는 무열의 목걸이가 빛나고 있고, 그 모습을 본 무열의 경호원 은재는 따갑게 그녀를 노려보고 있어 긴장감이 조성된다.

무열을 가운데 두고 경호원 은재와 꽃뱀 미진의 치열한 신경전이 예고된 것. 과연 은재와 무열이 미진에게 목걸이를 돌려받을 수 있을지, 무열과 은재는 이 과정을 통해 로맨스가 진도를 나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난폭한 로맨스’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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