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판타지오 제공


배우 정일우가 ‘2012 아시아 모델 시상식’서 모델특별상 패셔니스타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 동안 드라마 <49일>, <꽃미남 라면가게> 등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여온 정일우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 행사인 ‘2012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특별상인 패셔니스타상을 수상하며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임을 공고히 했다.

25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안방극장 인기몰이에 나선 정일우는 패셔니스타상 부문 수상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그 동안의 작품들에서 보여드린 패션을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셔서 상까지 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남겼다.

지난 17, 18일 양일간 진행된 ‘2012 아시아모델시상식’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 모델들과 현지 모델 관계자, 뷰티 산업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교류하고 각 분야 발전을 위한 시상을 하는 행사로, 18일(오늘)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본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정일우가 출연하는 <해를 품은 달>은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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