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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김범, 소두 종결자 입증 '아기랑 얼굴크기가 똑같아!'
배우 김범이 다정다감한 삼촌 포스를 뽐낸 사진 한 장으로 뭇여성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은 김범이 종편 JTBC <빠담빠담>에서 효숙(김민경 분)의 딸로 나오는 아기 영자를 사랑스러워 미치겠다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놀아주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한 김범은 이 사진을 통해 아기와 비슷한 얼굴크기로 ‘소두 종결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게다가 또래의 남자들이 아기를 안은 포즈가 불편한 것에 반해 김범은 베테랑 급의 안정된 자세로 삼촌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범 아기보는 눈길에 삼촌 포스 물씬!”“김범, 아기안은 포즈가 프로!”, “사랑스런 눈길로 아기보는 김범, 완전 설레인다”, “아기보는 김범 눈빛 완전 다정하다~”, “아기와 맞먹는 얼굴크기의 김범! 진정한 소두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효숙의 집에서 세수를 하다 가슴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국수(김범)의 모습이 그려져 강칠(정우성)의 죽음을 또 한번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