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판타지오


신예 배우 지윤호가 촬영 현장에서도 이등병처럼 군기가 바짝 들었다.

종편 MBN 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 촬영에 한장인 지윤호는 선배 연기자들은 물론, 스태프들의 일도 도와주면서 이등병 생활을 먼저 체험 중이다.

지윤호 담당 매니저는 “지윤호 첫 작품인 만큼 촬영 현장에서 이등병처럼 군기 바짝 든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지윤호는 “역할이 이등병 역할인데, 촬영 현장에서도 제일 막내다. 그래서 촬영 현장에서 긴장도 많이 되고, 첫 작품인 만큼 애정이 많이 간다”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지윤호는 또, “군대에 가게 되면 이런 좋은 경험이 바탕이 되어 군생활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한 스태프는 “지윤호는 요즘 신인 배우답지 않게 의욕이 넘친다, 연기뿐 아니라 무엇이든 배우려는 자세와 의지가 남다르다. 저런 열정과 자세라면 앞으로 큰 배우로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국내 최초 군대 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은 매주 토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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