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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박한별 수학여행, '끼리끼리' 논다는 말 연속 입증!
황정음 박한별 수학여행 수학여행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배우 황정음의 일상생활이 진솔하게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자신의 집에서 조카 황우섭군과 놀아주는 등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눈길을 모은 것은 '황정음 박한별 수학여행'사진. 황정음은 "아! 이게 박한별이다"라며 사진 한 장을 내밀며 "고등학교 1학년 수학여행 때 찍은 사진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에서 여고생 4명이 계단에 앉아 'V'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정음과 박한별은 선화예고 출신으로 데뷔 전 부터 '얼짱'으로 유명세를 탄 바있다.
황정음 박한별 수학여행 사진에 네티즌들은 "저 때부터 남달라", "걸그룹 사진 같은데", "이런게 연예인 스톼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슈가의 전 멤버였던 '아유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글로 "입은 사람 욕하라고 있는거 아니야,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훨씬 예뻐보여요"라고 말해 황정음을 겨냥한 발언이 아니냐며 오해를 샀고, 이에 아유미는 "정음이에게 하는 말 절대 아닙니다. 걱정 시켜서 죄송합니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