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하하 같은 옷, 역시 '패션'보다 중요한 건 '얼굴'

이승기 하하 같은 옷 비교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승기와 같은 옷 입은 하하, 이렇게 다를 수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승기는 체크무늬 후드 티셔츠를 단정하게 입은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고, 하하는 같은 티셔츠지만 후드를 쓰고 그 위에 캡 모자를 매치해 힙합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이승기가 SBS '강심장'에 입고 나온 금색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검은색 셔츠가 공개됐다. 하하 역시 같은 셔츠를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을 당시 입고 나왔으나 이승기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 굴욕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승기 하하 같은 옷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하 대굴욕", "하하야 이승기가 입는 건 입지 말자", "이게 바로 기럭지의 차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