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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캡틴' 최유화, 진짜 스튜어디스 캐스팅? '깜짝 놀랐어!'
신예 최유화가 무사히 첫 비행을 마쳤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수목극 <부탁해요 캡틴>에서 막내 승무원 정사랑 역을 맡은 그는 실제 스튜어디스로 착각이 들 정도로 완벽한 자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최유화는 윙스에어의 깐깐한 캐빈 매니저 최지원(유선 분)에게 “복장 상태가 가장 훌륭합니다. 첫 비행도 훌륭히 하세요”라며 승무원 중 유일하게 칭찬과 격려를 받는 모습을 보여 작품 속에서 신입 승무원으로서도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사랑이? 진짜 스튜어디스 캐스팅 한 줄 ..”, “함께 출연하는 승무원 중에 귀엽고 제일 눈에 띄어서 검색까지 해봤어요!”, “비행기 타는 소녀? 비행소녀? 귀엽다!”, “신입 정사랑, 신인 최유화 둘 다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유화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는 <부탁해요 캡틴>은 오늘(12일) 밤 9시 55분 4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