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려원 네버엔딩스토리 드레스, 발끝까지 '블링블링'…디테일의 힘!
정려원 네버엔딩스토리 드레스가 화제다.
지난 9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네버엔딩스토리'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정려원은 전체적으로 누드 톤에 화려한 비즈 장식으로 꾸며진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려한 드레스와는 달리 머리를 깔끔하게 올리고 투명 메이크업을 해 정려원 특유의 사랑스럽고 청순한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정려원 네버엔딩스토리 드레스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 딱 보자마자 드레스밖에 안 보였어", "정려원 역시 패셔니스타야", "최근에 본 드레스 중에 단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이 출연한 영화 '네버엔딩스토리'는 긍정적인 반백수 동주(엄태웅 분)와 꼼꼼한 억척 은행원 '송경(정려원 분)'이 만나 서로의 운명적 연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로, 오는 1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