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친구 미모 / 사진 : KBS2 '스타 인생극장'


황정음 친구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은 배우 황정음 편으로 그녀의 진솔한 평소 생활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눈길을 모은 것은 황정음 친구 미모.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절친들과 모여 생일파티를 했다. 여기에 참석한 친구들은 배우 고준희, 박수진과 초등학교 동창 한민진씨와 전성은씨.

황정음의 친구 전성은씨는 훤칠한 키에 늘씬한 몸매 뿐 아니라, 뽀얀피부에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초등학교 시절 정음이는 공주였다. 쉬는 시간마다 화장실 가서 세수를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황정음 친구 미모에 네티즌들은 "옛 말이 이래서 틀린게 없다는 거지", "등장부터 눈길이 확", "황정음 살던 동네 터가 좋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황정음은 촬영을 위해 일본에 갔고, 일본어 공부를 했냐는 질문에 "이따다끼마스. 잘 먹겠습니다 밖에 몰라요"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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