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양명’ 이민호가 꽃도령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주 첫 방송된 <해품달>은 방송 2회만에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꽃도령 아역 이민호가 드라마 촬영 대기시간에 동료 아역 배우들과 함께 찍은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촬영 의상을 입고 훤 역의 여진구와 염 역의 제국의아이들 임시완과 함께 <해품달> 3회 대본을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

<해품달>은 아역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방송 2회만에 시청률 22.2%(AGB 닐슨미디어,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MBC 드라마국의 구원투수로 떠올랐다.

꽃도령들의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무조건 본방사수”해품달 앓이로 수요일만 기다린다” "훈훈한 아역배우들 과 헤어지기 싫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1일(내일) 방송되는 <해품달> 3회에서는 민화공주(진지희)의 예동이 된 연우(김유정)와 보경(김소현)의 운명적 만남과 왕세자 훤과 연우의 수줍은 러브라인이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은 11일 밤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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