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판타지오 제공


<샐러리맨 초한지>의 주인공 정겨운이 ‘샐러리맨 초간지’ 3종 세트를 공개했다.

극중 최단기간에 본부장 자리에 오른 인물 최항우로 등장하는 정겨운이 작품 속 캐릭터에 걸맞게 샐러리맨 포스를 내뿜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겨운은 한 카페에서 손에 서류를 들고 노트북에 시선을 고정 시킨 채 업무를 보고 있거나 회의실에서 간부들과 회의를 하는 모습, 서재에서 전화를 받는 모습으로 일상적인 샐러리맨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본부장의 위엄과 포스가 남다르다. 그 동안 드라마에 등장했던 본부장들의 모습과는 달리 천하그룹의 신약 개발을 막기 위해 그 어떤 샐러리맨보다 더 신중을 기해 더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샐러리맨으로 변신한 일상을 공개한 정겨운의 모습을 확인한 시청자들은 “정겨운 진짜 샐러리맨 같아요! 샐러리맨 초한지 오늘도 본방 사수!”, “정겨운 본부장님과 회의하고 싶습니다!”, “샐러리맨 빙의된 정겨운! 완전 멋져멋져~~” 등의 댓글을 이어나갔다.

한편, 정겨운, 이범수, 정려원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샐러리맨 초한지>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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