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공중부양 집 / 사진 :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캡처


김병만 공중부양 집이 전파를 탈 예정인 가운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개그맨 김병만은 6일 밤 방송되는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인도네시아 코로와이족의 나무 집에서 영감을 얻어 공중부양 집 만들기를 시도했다.

김병만은 코로와이족에게 집 짓는 노하우를 전수받은 후 야자나무 잎과 여러 나무가지를 엮어 집 짓기를 시도했다.

인도네시아 코로와이족은 지구상 유일한 석기시대 풍습을 유지하고 있는 식인종이며, 지상 10층 높이인 40m 나무 위에 집을 짓고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병만 역시 달인다워, 못하는 게 없다", "달인 외국가서 고생이 많아", "김병만 개그도 좋지만 다치지 않게 조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병만의 공중부양 집은 6일 방송되는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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