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 야채가게' 이광수 비하인드 /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이광수가 강 추위 속 열혈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극본 윤성희 연출 이준형)'에서 외로운 총각돌로 '남유봉'으로 열연중인 배우 이광수가 최근 강추위 속에 진행된 촬영의 중간 중간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연기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점퍼를 여러겹 겹쳐입고 추위를 고스란히 전하는 리얼한 표정 속에서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아 눈길을 끈다.

이에 '총각네 야채가게'의 촬영 관계자는 "이광수는 총각네 야채가게를 통해 기존의 재기 발랄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진지하게 연기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이는 노력파다. 함께 촬영중인 선배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은 진지한 이광수의 모습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라며 이광수의 진면모를 칭찬했다.

한편, 지난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는 남유봉(이광수 분)이 한태양(지창욱 분)과 함께 '싱싱맨'에 합류하여 트럭에 바나나와 과일을 싣고 직접 원숭이 탈을 쓰고 바나나를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져, 건강한 청년들의 땀과 노력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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