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1호 몰표 / 사진 : SBS '짝' 캡처


여자 1호 몰표 방송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짝'은 20기 '모태솔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한 여자 1호는 "어머니의 신청으로 애정촌에 들어왔다. 곧 태어난 지 10,000일이 되는데 우스갯소리로 모태솔로는 10,000일이 되는 날 승천한다더라. 그 전에 짝을 찾고 싶다" 며 귀여운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날 여자 1호는 중간 평가에서 6명의 남자 출연자들 중 3명으로부터 몰표를 받아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남자 5호는 여자 1호에게 "장서희씨를 닮은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또 다른 출연자들 역시 "얼굴이 주먹만하다", "청순하다" 등의 말을 하며 여자 1호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여자 1호 몰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장서희 닮아서 깜짝 놀랐어", "장서희보다 더 예쁜 듯","왜 모태솔로였는지 이해가 안 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여자 1호는 "한 사람과 오래 만나고 결혼하고자 하는 바람이 있어서 남자 만나는 것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고 모태 솔로였던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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