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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핫토픽] 김규종 오세정 포옹, 효민 빨래 편지
김규종 오세정 포옹 장면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인기 아이돌그룹 SS501의 멤버였던 김규종은 평소 이상형으로 밝혀왔던 배우 오세정과의 만남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규종은 이날 방송에서 오세정과 첫 포옹을 하며 두근거리는 속내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효민 빨래 편지가 팬들을 감동케 했다. 효민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빨래 편지입니다. 다시다시, 다 마르기 전에 얼른 읽어야 해요. 아직도 글씨가 안보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깨알 글씨로 빽빽하게 적힌 편지가 빨래처럼 옷걸이에 집혀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효민은 글씨가 안 보인다는 팬들의 귀여운 항의에 추가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