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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윤상현-서영희와 한솥밥
배우 장신영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MGB엔터테인먼트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신과의 전속 계약 사실을 알리며 “장신영은 배우로서의 열정, 무궁무진한 매력, 무한한 가능성을 갖은 배우다. 더욱 빛나는 배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신영 또한 “새 소속사의 느낌이 워낙 좋아 앞으로 더 힘차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렘과 기대감이 높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 현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장신영은 단아한 얼굴에 큰 키와 서구적인 몸매의 조화로 여성들의 선망이 되고 있는 매력적인 여배우다. 최근 종영된 E채널 <여제>에서 팜므파탈 서인화 역으로 호평 받았고, 현재 SBS <태양의 신부>에 출연 중이다.
한편 장신영의 새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에는 김예원, 나영희, 류현경, 서영희, 신다은, 윤상현, 윤세아, 윤진수, 지후가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