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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새해 인사, "세뱃돈 주세요" 깜찍 꿀애교!
이나영 새해 인사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이나영은 2012년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영상을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나영은 "안녕하세요. 이나영입니다.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에도 여러분들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하며 큰절을 하는 시늉을 했다.
이어 그녀는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두 손을 내밀어 "세뱃돈" 이라고 재치있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 너무 예뻐서 새해 인사가 안들려", "세뱃돈 얼마면 돼, 얼마든지 주고 싶다", "진정한 방부제 먹은 미모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영이 배우 송강호와 호흡을 맞춘 영화 '하울링'은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