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족액터스 제공


배우 한채아가 스리랑카 봉사활동에서 꾸밈없는 민낯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2년 1월 1일 전파를 탄 MBC <코이카(KOICA)의 꿈> 네 번째 이야기 ‘스리랑카, 푸른 차 밭에 심은 꿈’에서 한채아가 외모 만큼이나 아름다운 심성을 드러냈다.

한채아는 맨발로 빨래를 돕고 흙바닥에 맨발로 서서 빨래를 너는 것에 열중했으며, 머리카락에 페인트가 묻은 줄도 모르고 학교 리모델링 봉사활동에 열중하면서도 현지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불며 아름다운 땀방울을 흘렸다.

그는 스리랑카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의 환경개선을 위해 약 열흘간의 일정을 소화하며 밤낮 없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지 아이들과 바닷가에서 게임을 하기도 하고, 비누방울로 장난을 치며 아이들에게 동화되어 웃고 울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방송을 보고 마음까지 아름다운 여배우로 느껴졌다”, “바닷가에서 게임할 때 아이들보다 순수한 한채아의 해맑은 웃음 최고!”, “아이들을 바라보는 한채아의 천사같은 미소에 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현재 케이블채널 OCN 오리지널 TV시리즈 <히어로>와 영화 <아부의 왕>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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