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키 고백 /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허경환 키 고백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오는 1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원더풀 라디오'의 이민정, 이정진, 이광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G4의 일원인 허경환은 이민정에게 "방송에서 좋아한다고 몇 번이나 고백했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밝혔다.

이어 허경환은 "민정씨와 전 운명적인 관계다. 생일이 2월16일로 똑같다. 혈액형도 둘다 O형이다"라며 "키가 167cm죠?"라고 되물으며 "저도 똑같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허경환 키 고백에 네티즌들은 "생일 혈액형까지 좋았는데 키까지..", "이민정이 너무 예뻐서 아무것도 안들어오다가 대 폭소", "허경환 센스 만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날 방송에서 이민정은 데뷔 영상과 관련된 사연을 말해 놀라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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