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정주리, 男-女 구분이 '애매한데!'…大폭소

허경환 정주리 사진이 네티즌들에 웃음을 주었다.

오늘(28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허경환 정주리와 다정 파자마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허경환 정주리는 각각 파자마를 입고 '방긋'미소 짓고 있다. 특히, 눈길을 모으는 것은 정주리는 파란색 남자 파자마 느낌의 옷을 입고 있고, 허경화는 핑크색 레이스가 무성한 파자마를 입고있어 남녀 구분이 애매한 것.

허경환 정주리 파자마 사진에 네티즌들은 "허경환이 더 이쁘다 어떻게해...", "보기만 해도 폭소가 절로", "정주리 안타까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방송된 KBS 1TV '낭만을 부탁해'에서 정주리는 허경환에게 "경환오빠가 너무 좋고 방송을 하며 정이 많이 들었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