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화보 / 사진 : 인스타일


한예슬 화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로 숨가쁜 나날을 보낸 배우 한예슬이 발리에서의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한예슬은 시폰과 코튼 등의 다양한 소재의 드레스와 원색의 톱과 팬츠를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냄으로써 그녀만의 아름다운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촬영관계자에 따르면 그녀는 애교 넘치고 새콤달콤한 목소리로 촬영장 분위기뿐만 아니라 평화로운 발리의 리조트 전체를 그녀의 상큼 발랄한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고.

화보 촬영겸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요즘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건 ‘사람’ 이라고 전했다. 아무리 좋은 것을 누려도 주위에 진실된 관계를 맺는 사람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며 요즘 자신의 곁에 있는 사람들과 보내는 소소한 시간 덕분에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발리의 햇살처럼 아름다운 한예슬의 사랑스러운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월호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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