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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핫토픽] 최희대첩, 나영석PD 무릎 굴욕
최희가 본인 입으로 '최희대첩'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2011 송년의 밤'으로 멤버들의 지인을 초대해 파티를 열었다. 이날 전현무의 초대로 참석한 최희 아나운서에게 양준혁은 "기아 타이거즈의 양현종과 롯데 자이언츠의 손아섭 선수가 최 아나운서를 좋아한다"고 폭로했고, 이에 최 아나운서는 "그걸 최희대첩이라고 하더라고요"라며 스스로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PD 무릎 굴욕을 당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 방송 분에서 지난 주에 이어 '대한민국의 5가지 풍경을 카메라로 찍어오라'는 미션 수행분에서 멤버들이 4가지를 성공한 모습이 방송됐다. 미션에 앞서 나영석 PD는 4점을 획득하면 "5성급 호텔 숙박-호텔 뷔페와 스파 이용권-내 돈으로 산 옷 한 벌을 주겠다"공약을 남발 했었고 4점을 획득한 멤버들에게 "솔직히 말하면 2점만 따도 잘 하는 것일 거라 생각했다"라며 무릎을 꿇고 사죄해 '나영석PD 무릎 굴욕'장면을 만들어내며 웃음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