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주간 아이돌 분장 / 사진 : MBC에브리원


정형돈 '주간 아이돌' 분장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형돈은 24일 오후 2시에 방송되는 '주간 아이돌' 촬영에서 소품을 이용해 시청자들을 웃겨 보라는 미션을 받고 코믹한 분장을 소화했다.

머리를 끈으로 묶고, 얼굴에는 짙은 눈썹과 수염을 그릴 뿐 아니라 코는 투명 테이프로 칭칭 감아 분장의 진수를 보여줬다. 셔츠를 풀어 헤치고 바지는 한쪽만 접어 올려 입는 등 디테일한 재미를 놓치지 않았다. 특히, 정형돈은 이른바 진상댄스로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 예정이라고.

정형돈은 분장을 한 상태로 '2011년 최고의 아이돌'로 뽑힌 주인공들에게 인사를 하며 꿋꿋하게 진행을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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