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드레스 / 사진 : 더스타 DB


김서형이 레드 드레스로 제작발표회를 휩쓸었다.

김서형은 22일 서울 목동 SBS 사옥서 열린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서형은 한쪽 어깨라인을 드러낸 오프숄더형 레드 드레스로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며 플레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절제된 섹시미와 세련된 에티튜드에서 풍겨 나오는 아우라에 누리꾼들은 "이 옷음 김서형의 옷"이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샐러리맨 초한지>는 대한민국 샐러리맨들의 애환과 성공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김서형 외에도 정겨운, 이범수, 정려원, 홍수현, 김일우, 이덕화, 이기영, 유형관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2012년 1월 2일 밤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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