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목소리 기부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송중기 목소리 기부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송중기는 MBC 다큐멘터리 <지구의 눈물> 네 번째 시리즈 <남극의 눈물> 내레이션을 맡았다.

그는 "<남극의 눈물> 목소리 출연료 전액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하겠다. 작은 성의지만 출연료가 좋은 곳에 쓰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송중기 목소리 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도 훈훈하네", "좋은일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가 내레이션을 맡은 <남극의 눈물>은 지난 23일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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