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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메리크리스마스"…사진마다 소품 다 달라 '기발해'
김범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오늘(23일) 오후 김범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저는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빠담빠담 촬영 ㅠㅠ 하하! 행복하게 보내시고 월요일엔 잊지말고 다시 8시 45분! 빠담빠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4장의 사진을 모아놓은 사진에서 김범은 각기 다른 소품을 활용해 인사를 전했다. 첫번째 사진에서는 음료수 뚜껑으로 빨간 코를 만들었다. 그 이후에도 빨간 루돌프 머리띠, 산타가 그려진 머리띠, 산타 모자 머리띠를 각각 매치해 귀여운 크리스마스 인사를 담은 한 장의 사진을 만들었다.
김범의 크리스마스 인사에 네티즌들은 "김범의 사진을 보는 내 가슴이 빠담빠담", "진짜 천사였어?", "웃는 사진 정말 두근두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범이 정우성의 수호천사 '국수'로 열연하는 드라마 빠담빠담은 월, 화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