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상욱


케이블드라마의 전성시대를 이끈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의 열혈형사 여지훈 역의 주상욱이 화보를 방불케하는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상욱은 유괴범을 잡기 위해 무전기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과 총을 들고 범인을 체포하는 장면, 연쇄 살인의 프레젠테이션을 마친 후의 모습을 연기하고 있다.

드라마 촬영 중인지 화보를 찍는 건지 총이나 무전기 등 소품이 없었다면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스타일리시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남성 패션 화보 같아요”, “안구정화! 정말 자~알 생겼네요”, “한 컷의 화보? 정말 갠소용 사진이네요!”, “2011년 신간 남성 패션지 ‘TEN’ 표지모델 주상욱?”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특수사건전담반 TEN>은 23일(오늘) 밤 12시 제6화 ‘민채원 유괴사건’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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