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열애 / 사진 : 이파니 미니홈피, 서성민 공식페이지


이파니가 열애 중임을 밝혔다.

이파니와 열애 중인 배우 서성민은 이파니(26)보다 한 살 연상으로, 뮤지컬 '그리스', '로미오와 줄리엣'등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180cm의 훤칠한 키에 다부진 몸매의 훈남형 배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파니는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 1위로 데뷔한 이후, 174cm의 키에 육감적인 몸매로 많은 남성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아온 터.

'몸짱 커플'인 두 사람은 이세창이 이끄는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의 회원. 이세창은 평소 아끼던 후배 서성민을 이파니에게 적극 소개해 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함께 필리핀 세부로 여행을 다녀오기도 하고, 동대문 등지에서 영화관 데이트를 해 여러 사람들에게 목격되기도. 8월 즈음 연인으로 발전, 5개월 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이미 주변사람들에게 공공연한 커플로 알려져있다.

이파니 열애 사실에 네티즌들은 "한번의 아픔이 있는 이파니, 행복해져라 얍!", "크리스마스 맞춰서 터트리다니, 외롭다!", "정말 보기만해도 훈훈하네요 행복하세요"등의 응원메세지를 보냈다.

한편, 이파니는 내년 초 음반을 출시하고 가수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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