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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초한지’ 정겨운, 여성의 新 로망 본부장으로 전격 승진!
SBS 새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의 주인공 정겨운이 데뷔 후 최고위직에 승진해 승승장구를 이어간다.
샐러리맨들의 일과 사랑, 열정을 담은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정겨운은 이성적이고 까칠한 장초제약 본부장 ‘최항우’로 인상 깊은 등장을 앞두고 있는 것.
그간 드라마 ‘닥터 챔프’의 유도 선수, ‘싸인’의 강력계 형사, ‘로맨스 타운’의 자산 운용사 팀장 등 다양한 직업군을 연기해온 정겨운은 이번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스탠포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수석 졸업과 최단 기간 본부장 승진이라는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최항우’로 변신해 데뷔 이래 최고의 직책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닥터 챔프’부터 ‘샐러리맨 초한지’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안방극장의 대세남으로 등극한 정겨운은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저돌적인 경영 방식을 지닌 ‘최항우 본부장’으로 등장해 본격적으로 브라운관에 ‘본부장 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빈틈 없는 ‘본부장’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는 정겨운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이제 ‘사장님~’만 남은 건가요?”, “본부장도 대세라는데 역시 대세남 정겨운~!”, “까칠해도 좋습니다. 정겨운 본부장님과 일하고 싶습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세남 정겨운이 보여주는 ‘본부장’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SBS 새 월화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는 ‘천일의 약속’ 후속으로 2012년 1월 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