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약속 결말, 이수근 아내 투병 / 사진 : SBS, 스토리온


이수근 아내 투병 사실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최근 <이미숙의 배드신> 녹화에서 "아내가 둘째를 낳은 후 건강이 나빠져 투병중이며, 지금은 병세가 많이 호전된 상태"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수근 아내 투병 관련 이야기는 20일(오늘) 밤 11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미숙의 배드신>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천일의 약속> 결말이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19일 방송서 수애는 카레를 맨손으로 먹거나 옷을 벗어야 한다는 것도 잊은 채 물이 가득 찬 욕조에 몸을 담그는 등 이상행동을 보였다. 더욱 심각해진 알츠하이머 증상을 완벽하게 연기한 수애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천일의 약속>은 20일(오늘) 최종회를 앞두고 수애가 카레를 손으로 먹는 등 병이 심해져 어떤 결말로 마무리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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