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얼짱 시절 /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남상미 얼짱 시절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라이징스타' 코너에서는 배우 남상미의 10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박슬기는 한양대 앞 한 패스트푸드 점에서 얼짱 알바생으로 유명했던 시절의 남상미 사진을 남상미에게 보여줬다. 이에 남상미는 "18살 아니면 19살 때였을 것"이라며 쑥스러운 듯 미소를 보였다.

사진 속 남상미는 빨간색 유니폼을 입은 채 검은 긴 생머리를 한 청순한 모습이다. 특히, 지금과 똑같은 얼굴과 아기같은 피부가 눈길을 끈다.

남상미 얼짱 시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상미때문에 한양대 앞에서 햄버거 안 먹어본 사람 없을 걸", "저 때 진짜 남상미때문에 줄 서서 햄버거 기다렸어", "얼굴이 그대로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상미는 현재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고아 출신 가수 지망생 이정혜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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