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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순정마초 박민우, 러블리 보조개로 여심 공략!
<꽃미남 라면가게>의 순정마초 김바울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는 신인배우 박민우가 화보를 통해 만화 주인공 같은 보조개와 8등신 몸매를 선보였다.
이날 박민우는 데님 팬츠 위에 체크무늬 랩스커트를 매치해 펑키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민우는 환한 얼굴에 비해 몸의 포즈가 어색해 모델 일을 잠깐하고 그만 두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많이 뚱뚱한 아이였던 초등학생 시절 부모님이 친구의 치료비를 물어주신 일, 고등학교에 입학하며 인기남이 된 과정, 장래희망이 축구선수에서 연기자가 된 계기, 2년간 짝사랑했던 여학생의 외모와 성격 등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했다.
한편, 박민우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보그걸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