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선아가 한류스타로서의 발돋움 중이다.

지난 9월 종영한 SBS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 프로모션 차 최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를 찾았던 김선아가 오는 18일 일본으로 출국하는 것.

오는 19일에 김선아는 여성자신, CREA 등 수십 개의 일본 유력 매거진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20일에는 아사카사 Blitz에서  '김선아와 보내는 멋진 하루'라는 타이틀의 팬미팅을 가질 예정.

'김선아와 보내는 멋진 하루'에서 김선아는 '여인의 향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코너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특별히 마련한 이벤트를 통해 일본 팬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KNTV는  "김선아씨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시티홀' 등을 통해 이미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다"라며 "방영 전부터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대한 괌심 역시 뜨겁다. 이번 프로모션과 팬미팅을 통해 한류스타 김선아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일본 KNTV를 통해 2012년 1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며, 이미 방송을 시작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와 더불어 일본, 필리핀, 홍콩, 대만,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등 아시아 10개국에 수출되어 아시아 전역의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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