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시후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오픈했다.

박시후가 지난 13일 웨이보를 오픈하며 중국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시작했다.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 종영 후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시후는 중국 웨이보를 통해 영화 촬영장 소식과 인사를 전하며 중국 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박시후가 남긴 글에는 현재 4천개의 댓글이 달렸으며 친구수 또한 급증해 중국 내 박시후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박시후가 올해 2월에 상해에서 한차례 팬미팅을 가진 이 후로 공식적인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잊지않고 찾아주고 있어 감사하다. 내년에는 한국 뿐 아니라 해외 팬들도 찾아뵐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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