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르걸 제공


tvN <꽃미남 라면가게>의 성질 급한 10대 꽃미남 김바울 역의 박민우가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키 188cm, 작은 얼굴, 모델 뺨치는 비율의 박민우는 이번 화보에서 블랙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드라마에서 ‘쥰내’를 입에 달고 사는 김바울과는 반대로 침착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이다.

화보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민우는 “사람들이 날 알아본다고 사생활을 포기하고 숨기 보다 카페에서 차를 마시거나 비오는 날 산책하는 등 하나하나의 순간들을 모두 연기에 담고 싶다”고 전했다.

또, 누구 닮았다는 얘기에 대해서는 싫지도 좋지도 않다며 “’어, 박민우다!’라는 얘기를 들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건 당연하다”며 담담하게 말하기도.

전형적인 B형 남자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뚝배기식 B형”이라며 이성에게 첫 눈에 반하지만 빨리 식지는 않는 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민우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엘르걸 1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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