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장근석 윤아, 70년대 복고풍 의상도 '완벽 소화'

사랑비 장근석 윤아의 복고풍 커플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3일 대구에서 열린 드라마 <사랑비>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장근석과 윤아는 70년대에서 방금 나온 듯한 패션을 훌륭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장근석은 윤아 팬임을 자청하며 "윤아씨의 좋은 컨디션 유지를 위해 좋아하는 커피를 차 위에 올려두고 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윤아는 "매일 사주는 줄 알겠다"며 장난스럽게 대답했다.

사랑비 장근석 윤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아 70년대에서 나온 청순녀같아", "촌스럽지만 사랑스러운 커플룩이네", "윤아는 2070년대에 태어나도 예쁠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사랑비>는 내년 초 방송 예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방송사는 KBS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