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비> 촬영 현장 / 사진 : 더스타


드라마 <사랑비> 촬영 현장에서 기타를 잡고 있는 복고풍 복장의 장근석이 시선을 모았다.

13일 오후 3시, 대구 어린이 회관에서 열린 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 제작 윤스칼라) 현장 공개에 배우 장근석, 윤아, 김시후, 손은서, 황보라, 서인국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랑비>는 70년대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과 2012년대의 트렌디한 사랑을 통해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남녀간의 진정한 사랑을 그릴 정통 애정극.

이날 진행된 촬영 장면은 음악다방 세라비 3인방(장근석-김시후-서인국)이 그들의 자작곡 '사랑비'로 라디오 공개오디션에 참여하는 장면으로 사진 속 장근석은 기타를 든 채 뮤지션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사랑비>는 내년 초 방송 예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방송사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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