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 E&M 제공


배우 신하균의 ‘눈물의 무릎 애원’이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무한 질주를 거듭 중인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 10회에서 신하균은 애절함이 돋보이는 눈물의 무릎 연기를 선보인다. 거침없는 독설과 진지한 표정으로 냉혈한의 모습을 선보이던 신하균이 애틋한 눈물 연기로 새로운 면모를 발휘하게 된 것.

특히, 강훈이 무릎을 꿇는 상대는 아버지의 수술을 집도해 사망에 이르게 한 김상철(정진영)교수라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천하대와 혜성대 조교수 임용에 연이어 실패하면서 작은 병원에 취직하게 된 강훈이 거듭된 위기와 시련을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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